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 고윤
- 저자
-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 출판
- 스노우폭스북스
- 출판일
- 2025.04.3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2. 저자 및 출판사: 고윤,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4.28 ~ 2025.05.01
STEP2. 책에서 본 것
[08. 변해서 좋다. 내가 누에고치라서 참 좋다]
#큰 목표
여전히 누군가는 지금 보이지 않는 큰 목표를 듣고 애써 깎아내리기 바쁠 것이다. “그런 건 불가능해. 좀 현실적으로 꿈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은 원래 안 변한다’는 말은 아무도 누군가에게 쉽게 할 수 없는 말이다.
끝까지 해 본 사람 말 아니면, 언제나 반은 틀리다는 걸 믿어 의심치 말자.
[09. 저도 즉석떡볶이가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돈 #선택권 #기회
돈이 없다는 건, 더 많은 걸 가질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의미였다. 누군가의 자유로움 앞에서 작아질 수 있다는 의미였고 기회를 얻거나 결정할 주도권이 없다는 의미였다.
돈은 모든 걸 해결해 주지 않지만, 많은 걸 해결할 기회를 준다. 내가 지키고 싶은 더 소중한 것들도 그 틀에서 보호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언제나 이 가치 안에서 돈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41. 고문관이 고문관인 줄 모르고]
#거절 #방법
부드럽지만 정중하게 거절하는 10가지 방법
1. 고마움을 먼저 전한 뒤 정중히 거절한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이번에는 어렵겠어요.”
2. 이유없이 단호하게 거절한다.
“죄송해요. 이번에는 힘들 것 같아요.”
3. 대안을 제시하며 거절한다.
“지금을 어렵겠지만, 다음 주라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4. 자신의 원칙을 이유로 거절한다.
“저는 개인 시간을 꼭 지켜려고 해서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5. 유머를 섞어 가볍게 거절한다.
“제가 한 번에 두 가지를 못해서요. 이번에는 패스할게요.”
6. 바쁜 일정을 핑계로 거절한다.
“요즘 일정이 꽉 차 있어서 도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7. 확답을 미루며 자연스럽게 거절한다.
“한번 생각해 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 (이후 추가 답변 없이 정리)”
8. 감정을 이해하지만 거절한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저는 어렵겠어요.”
9. 제3자를 추천하며 거절한다.
“저 보다는 OOO님이 더 적합할 것 같아요.”
10. 미안한 감정보다 깔끔하게 거절한다.
“안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제안해 주셔서 고마워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갖고 있는 큰 목표를 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던지, 그 사람들은 끝까지 해보지도 않았고 시작조차 하지 않은 길이라는 것. 나 스스로 변화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거절할 때 부드럽지만 정중하는 방법 활용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3) 나의 변화는 남의 경험이 아닌 내 경험으로 결정한다. 내 가능성을 부정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둔다. 끝내 변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