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자로서 성장/강의

[서투기] 2배 오를 아파트, 이렇게 찾는다

최근에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
‘서울&수도권 단지 분석으로 2배 오를 아파트 찾는 법’ 을 들었는데요.

단순히 재테크 강의를 넘어 실전 투자 마인드와 분석 툴을 얻을 수 있었던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프메퍼님 특유의 유쾌한 설명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웃으며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전농SK로 시작해 도곡렉슬까지 간다’는 예시는 지금도 잊히지 않네요.
이제 저도 ‘내 인생의 도곡렉슬’을 찾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강의에서 배운 핵심 분석법 – 이렇게 단지를 본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단지 분석의 3요소’를 명확히 짚어주신 부분이에요.

  1. 가치 – 입지, 학군, 직주근접성 등
  2. 가격 – 현재 가격이 저평가인지
  3. 투자금 리스크 – 전세 세팅으로 리스크 조절 가능한지

이제 단지 분석할 때는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프레임을 잡고,
단순히 ‘좋아 보인다’는 감각이 아니라
수치와 근거로 명확히 비교해보려 합니다.


📊 단지 선호도 비교법 – 나만의 비교툴 갖추기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단지 선호도를 수치로 비교하는 법이었어요.

  • 상승 시작점
  • 전고점
  • 전저점 대비 수익률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비교 그래프를 만들어보면,
어떤 단지가 더 매력적인지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임장 보고서에도 이 기준을 반영해볼 생각이에요.


🏠 전세가 분석 프레임 – 실수요+투자 모두 고려하기

전세가를 분석할 때 단순히 ‘높다, 낮다’가 아니라
실수요 가치, 운영의 효율성, 미래 전세가 2배 가능성
이 세 가지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정말 새로웠어요.

  • 초·중·고 근처에 있는 단지는 실수요 전세가 높다
  • 방이 2개인 집은 세입자 교체가 자주 발생하므로 운영비용이 든다
  • 전세가가 앞으로 2배가 될 수 있는지 예측한다

이런 기준으로 앞으로 투자 대상을 비교 분석하면
‘살고 싶은 집’이 아닌 ‘오를 집’을 찾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 시세 트래킹과 데이터 활용 – 생활 속 루틴 만들기

프메퍼님이 알려주신
네이버 부동산, 아실에 알림 등록해서 실시간으로 시세를 체크하는 방법
그리고 전세가율과 전세 매물 개수 트래킹하는 팁은
‘투자는 공부’라는 말이 실감나는 포인트였습니다.

데이터는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어떻게 비교하고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느냐가 투자자의 실력을 가르는 것 같아요.


💬 느낀점 – “안 하는 게 최악이다”

가장 마음에 깊이 남았던 말은 “안 하는 게 최악이다”였습니다.

완벽한 타이밍, 완벽한 조건이란 없다는 것.
지금 내가 가진 조건 안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고, 분석하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이제는 ‘언젠가 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내 조건에서 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운 시간

프메퍼님의 강의는 단순한 부동산 정보 전달이 아니라
투자 기준과 사고 방식을 세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임장 갈 때도, 단지 비교할 때도,
‘내 자식의 자식의 자식까지 물려줄 자산’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가치를 따져가며 분석하고,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내 인생의 전농SK, 나만의 도곡렉슬을 찾아갈 시간인 것 같아요.
할 수 있다! 계속 가보자!🔥

 

 

 

 

#내돈내산 #재테크강의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1억으로 가장 좋은 서울 경기 투자처 찾는 법 | 월급쟁이부자들

월급쟁이부자들의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부동산 국내 1위 교육 플랫폼. 지금 부자되는 커리큘럼 확인하세요!

weolb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