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독서 후기 - 두뇌의 잠재력을 깨우는 단 하나의 방법

'몰입' 을 해보셨나요? 책을 읽기 전에는 뻔한 이야기이겠거니 생각을 했는데요. 책을 읽을수록 '몰입'을 해봤던 나의 경험과 책 속에 소개된 사례들을 보면서 제대로 된 '몰입'을 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뛰어난 성과를 내고싶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책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몰입 확장판

2007년 출간되어 전 국민에게 ‘몰입’ 열풍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 『몰입』이 전면 개정되어 돌아왔다. 이번 확장판은 단순히 290쪽에서 456쪽으로 분량을 추가한 것에 그치지 않고, 몰입을 통해 17년간 축적된 수만 건의 데이터와 뇌과학 지식,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초판의 내용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더욱 특별하다. 지금까지 저자에게 쏟아진 각계각층의 몰입 체험 수기만도 수만 건에 이른다. 그중에서 저자와 장기간 소통하며 스스로 비약적인 성과를

 

저자

황농문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24.05.01

 

STEP 1. 책의 개요

• 책 제목: 몰입
•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 읽은 기간: 2025.06.12 ~ 2025.06.18
• 총점: ⭐️⭐️⭐️⭐️⭐️⭐️⭐️⭐️⭐️ (9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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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책에서 본 것

📌 50시간 몰입의 법칙

“미지의 문제를 50시간 연속으로 생각하면 그 사람을 기준으로 그 문제에 한해 영재의 뇌가 된다.”

황농문 교수님은 두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50시간 이상’의 몰입을 제시한다. 몰입도가 100%에 달하면 스스로도 믿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몇 개월 이상 몰입 상태를 유지하면 ‘천재의 뇌’처럼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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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몰입을 위한 조건

“몰입 상태에선 정신이 흥분되어 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리를 초래할 수 있다.”

몰입은 때때로 중독처럼 작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오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와 정신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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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싱킹과 창의성

“문제의 해답이나 해설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은 차원이 다른 창의성을 키운다.”

슬로싱킹(Slow Thinking)은 몰입의 또 다른 이름이다. 특히 학창 시절 수학이나 과학처럼 논리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과목에서 이 방식으로 학습하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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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 8계명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 이완된 상태에서 몰입하라
5. 잠은 꼭 자야 한다
6. 선잠을 활용하라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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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1. 회사 업무에서 경험한 몰입, 그것이 단순한 집중이 아닌 ‘두뇌의 완전한 가동’ 상태였음을 깨달았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순간이 몰입의 진정한 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나는 무언가에 몰입하면 수면과 운동을 잊곤 했는데, 건강을 무너뜨린 주범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제는 잠을 꼭 자고, 운동도 놓치지 않겠다.
3. 아이의 학습 방식도 바꿔야겠다. 숙제를 빨리 끝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고 몰입할 기회를 주는 것이 진짜 학습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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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 활동에 몰입하더라도 늦어도 새벽 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기.
2. 우리 아이가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답을 주지 않고,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기다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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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장

“미지의 문제를 스스로 도전해서 포기하지 않고 능력과 문제 해결력은 상관관계가 높다.
몰입을 중도에 그만두지 않은 채 쉬지 않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몰입이 주는 지고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p.418)